해화, 낮과 밤의 색 후기, 찌통, 스포 살짝

해화님의 낮과 밤의 색은 사내연애물이에요.

단편이라 술술 읽기 편하고 현실적인 부분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 찌통이라 슬펐어요ㅠㅠㅠㅠㅠ

 

남주 진승호와 여주 김라은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주의 가짜애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얽히게 되고 오랫동안 여주를 짝사랑한 승호의 순정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승호의 집안사정으로 이별을 하게 되지만 승호의 햇살인 라은이와 결국에는 함께하게 됩니다.

슬프고 현실적이지만 달달한 로설 당기실 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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