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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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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 늦은 후기 홈플러스 당당치킨이 핫해진지도 시간이 좀 흘렀다. 9월7일에 홈플러스에 방문해서 사온건데 이제야; 후기를 쓴다. 가성비로 널리 알려진 당당치킨은 약751~850g의 중량인 8호닭을 사용한다고 한다. 치킨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6990원이라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두근두근 추석 전에 먹을거 사러 온거였는데 겸사겸사 치킨도 기다리게 되었다. 치킨 종류가 여러 가지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 무슨 치킨이 나오는지는 몰랐다. 야채코너 잠깐 둘러보고 바로 치킨 코너로 왔는데 앞에 7~8분?정도가 기다리고 계셨다. 모카페에 의하면 3시부터 나눠준다는 말이 있어서 그때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다. 거의 3시 임박해서 줄 선거라 그렇게 오래기다리진 않았고 3시5분 정도부터 치킨이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가져가고..
스푼 없어서 아쉬운 아이스크림, 떠먹는 돼지바 후기 제8대 지방선거 투표하고 간식으로 냉동고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며칠 전에 마트갔다가 사온건데 처음 먹어보는거라 궁금. 가격은 2,000원이었는데 정가는 기프티콘 가격을 보니 아마 2,500원인 듯하다. 별 생각없이 다른 아이스크림 사면서 같이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아이스크림용 스푼이 없었다. 더블비얀코나 아인슈페너 같이 동봉되어 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에는 예전처럼 (정말 예전)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그러지 않아서 그런건지 뭔지...좀 아쉬웠다. 차에서 먹어도 스푼은 있으면 편리한데ㅠ 어쨌든 아쉬운대로 집에 있는 스푼으로 퍼 먹었다. 딸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적절히 섞여있고 딸기잼이 포인트. 허나 돼지바라고 하기에는 맛이 좀 다르긴 하다. 물론 아이스크림 자체는 부드럽고 많이 ..
삼양짱구 띠부띠부씰 2탄을 찾아서 요즘 나 어렸을 때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들의 띠부띠부씰 열풍이 신기하다. 포켓몬빵은 초반에는 그래도 어찌저찌 구했는데 요즘엔 더 구하기 어렵다더라. 포켓몬이든 짱구든 학창시절 때 봤던 애니들이라 추팔하기도 쉽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추억과 재미를 살 수 있어서 모으게 되는 거 같다. 쨌든 삼양짱구를 구하고 싶어서 마트, 편의점 등을 돌아다녔는데 짱구가 없거나 스티커 들어있는 짱구 과자가 없거나 둘 중 하나였다. 아 롯데슈퍼에 있다는 소리에 가봤는데 흔적도 없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처음 짱구 과자 띠부씰을 소개해줬던 트위터에서 말한대로 '홈플러스'에서 구할 수 있었다. 경기하남점 홈플러스 가격은 1,000원이었고 고민하다가 5개만 살까하다가 언제 구할지 모르니 7개를 샀던 거 같다. 근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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