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경주 여행 다녀오면서 인상 깊었던 음식점 후기 남기려고 왔어요.
예전부터 경주 함양집이 너무 궁금해서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왔네요!
본점인 보문점으로 방문했습니당
11시 좀 넘어서 예약 걸었는데 입장 카톡 오기까진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월요일인 평일 기준으로도 대기가 꽤나 있는 편이었어요. 테이블링 걸고 간 거라 1시간을 기다린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기다렸습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댈 공간이 있긴 하지만 자리가 많진 않았어요. 저희 가족은 근처 공영주차장(무료)에 대고 도보로 이용했습니다.
요즘엔 한우물회 파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본 적도 없고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더라고요.

한우물회 특으로 시켰어요. 일반으로 할까 했는데 멀리서 온 거니까 특으로 정했습니다. 묵밥인가 묵채인가를
사이드 메뉴로 시키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었어요. 이거 말고도 소고깃국이 매진이었는데 인기기 많은가 봐요. 다른 사이드를 시킬까 하다가 크게 끌리지 않아서 메인 메뉴만 맛보게 되었네요.

특이라서 그런지 육회양이 적다고는 못 느꼈어요.
오이, 배 많이 들어있고 살얼음 가득이라 정말 시원하고 차가워요.

더운 날이라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입맛 돋우더라고여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매웠어요. 신라면 잘 먹고 불닭은 너무 맵다고 느끼지만 먹고 싶을 때 매운 거 참고 먹는 타입입니당
약간 얼얼할 정도? 다 먹고 나서가 진짜 매웠어요. 가족들은 괜찮다하긴 했는데 개개인이 다 다르니까 참고하세요.
면사리도 나오고 밥도 나와서 양은 정말 충분한데 저는 물회 육수랑 소면이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살얼음에 차가움이 소면에 스며들어서 먹는 내내 시원했어요. 밥을 덜 먹고 소면사리 추가해서 아빠랑 한 덩이씩 나눠먹었네요.
테이블링 안 하면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꼭 꼭 가기 전에 텀 두고 대기 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앞에 대기 공간에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긴 해요!
지점도 여러 개 있지만 본점이 궁금해서 보문점으로 방문했네요. 경주 놀러 오시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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